고란툰의 내용은 모두 허구 및 픽션이며 실존인물 및 단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울림 사옥]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해?






글쎄요... 심장에 총을 맞았을 때?






음... 내가 원하는 답은 아니야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쉽지만 내가 원하는 답이 아닌걸?






아 알겠다! 맹독 버섯 스프를 먹었을 때 아닌가요?






그것도 아니야.






흐음... 그럼 사람은 대체 언제 죽는 거죠?





바로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야!






응? 그게 무슨 말이죠?







사람은 언제고 죽기 마련이지만, 사람들이 잊지 않고 기억해준다면 영원히 사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거지.






그러니까 우리도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는 말이야!






우와! 정말 깊은 뜻이 담긴 이야기네요!





그러게요! 저도 앞으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도록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그래 우리 모두 열심히 하자!






철컥






전원 주목.






어 언니 오셨어요? 근데 무슨 일이예요?






냉장고에 있던 내 수박 털어먹은 놈 자수해라.






..... 전데요....






야 류빵떡.






네?






네가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 아닌가요?






바로 지금이란다.






흐엉 ㅠㅠㅠㅠ
Posted by 고라니고란고란
고란툰의 내용은 모두 허구 및 픽션이며 실존인물 및 단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울림 사옥]






삼국시대 이야기 중에 보면 '백제 무왕 설화'라는 게 있어.






무왕 설화요? 그게 뭔데요?







옛날에, 백제의 서동이라는 사람이 신라의 선화 공주가 예쁘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선화 공주와 결혼하기 위해 공주에 대한 헛소문을 노래로 만들어 퍼뜨린거야.






우와....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요?






결국 선화 공주는 헛소문 때문에 궐에서 쫓겨났고, 서동은 그런 공주를 루팡해서 실제로 결혼까지 했어.






우와.... 정말 신기한 이야기네요!







그래. 선화공주 입장에서는 자길 괴롭히는 사람이 알고보니 루팡러였다는 소름돋는 이야기이기도 하지.








오호라......







그렇다면 맨날 나 놀리는 갤러들도 알고보면 내 광팬이라는 거구나?







확인해봐야지 ㅋ






두둥







두둥







쳇.... 눈치만 빨라가지고....






어 잠깐. 그러고보니 맨날 괴롭히는 지애언니도 알고보면 날 제일 좋아하는 건가?






언니! 언니!






왜?






언니도 사실은 제가 제일 좋죠?







오늘은 피곤하니까 걍 한 대만 맞고 가라.






흐엉 ㅠㅠㅠ
Posted by 고라니고란고란
고란툰의 내용은 모두 허구 및 픽션이 실존인물 및 단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2016.09.17(토) 쇼 음악중심 어제처럼 굿나잇 스페셜 무대 결정!]






와ㅋㅋㅋ 공방에서 어굿나한다고? 이게 얼마만이야 ㅋㅋㅋ






그러게요!! 너무 오랜만에 부르는 거라 긴장되네요 ㅋㅋ






어디 한번 갤러들 반응 좀 볼까?






두둥







엌ㅋㅋㅋㅋㅋ 기대에 가득 차 있군ㅋㅋㅋㅋㅋ






어 근데 이건 뭐야.







두둥







고란툰쓰는 갤러도 이번에 오나본데요?






요즘엔 안티도 공방을 뛰나?







떡아... 쟤도 팬이야... 악개일뿐이지...






아니 악개가 무슨염치로 여길!! 강남팬싸때 고란툰 제본한거 받고 열받아서 잠도 못잤는데!!






오늘 만나면 혼쭐을 내주겠다!







[사녹 종료 후]






후우~ 다들 수고했다 이제 팬들한테 인사하고 돌아가자!






잠깐만요! 그놈의 고란툰작가 쌍판때기좀 보고 가야겠어요!






어휴....






어딨냐 요놈!







[갤러1, 23세, 대학생] 야 갤럼들아 오늘 무대 쩔지않았냐?






[갤러2, 38세, 직장인] 그러게 말야 역시 보컬은 케이지!






[갤러3, 45세, 찍덕] 여고생은 이만 탈갤한다요~~~





(왁자지껄)






다 똑같이 생겨서 못 찾겠는데요....?






흐엉 ㅠㅠㅠㅠ
Posted by 고라니고란고란
고란툰의 내용은 모두 허구 및 픽션이며 실존인물 및 단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추석음식 차리는 중)







자 이쯤이면 된 것 같다! 이제 다들 모여서 소울언니한테 절하자!






소울언니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그래 예인아 고맙다.









올해 수능 잘봐야지? 우리옆집 아들내미는 서울대 붙어서 어쩌구저쩌구....






아....네.....







(맙소사... 이게 말로만 듣던 명절  오지랖이구나....)






저도 절 올릴게요 언니.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그래 지애야. 너 근데 시집은 언제 갈거니? 남자친구는 있니?






네? 제 나이가 몇인데 시집을 가요....그리고 고란툰작가라고 잘되는 남자애는 있어요






이녀석! 시집은 미리미리 준비해야하는거야! 신부수업도 슬슬 받고 해야지!






아....네....(어휴...)






(큰일이다. 나도 걸리기전에 도망가야겠다....)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미주야. 취직은 언제 하니?






아오... 인턴 하고 있거든요!






인턴 때도 열심히 해서 윗사람 눈에 들어야 취직이 되는 거야. 요즘같은 취업난에... 주저리주저리






(아오......)






(에휴... 분위기 봐라.... 이러다가 누구한명 차례상 뒤집겠는걸?)






(아무래도 내가 나서야겠다.)
소울언니!





노후대비는 잘 하고 계시죠?






.......... 아니야... 난 아직... 20대 중반....






흐어어어어엉 ㅠㅠㅠㅠㅠ








[속보] 러블리즈 멤버 베이비소울 충격으로 집안에 은둔






야이 입방정 어떻게좀 해라






흐엉 ㅠㅠㅠ
Posted by 고라니고란고란
고란툰의 내용은 모두 허구 및 픽션이며 실존인물 및 단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옛날 옛날, 떡을 팔아 동생들을 먹여살리는 지애가 살았다.






지애는 산을 타고 이 마을 저 마을을 돌아다니며 떡을 팔았다.






그런데 어느 날, 지애가 떡 장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곰이 나타났다.







우웡!!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마침 남은 떡이 있구나. 옛다!






(떡)







아니. 이게 떡이라고?







도저히 못 먹겠으니 대신 널 먹겠다. 어흥!!
"꺄아아악!!"






지애를 잡아먹은 곰은 그 길로 지애의 집으로 향했다.






[지애네 집]







언니가 왜 이렇게 늦으시지...






얼른 남은 떡 먹고 싶어... 배고파 ㅠㅠ






똑똑똑
"얘들아! 언니 왔다!"






언니다!! 잠깐 기다리세요!







잠깐 기다려 예인아! 목소리가 뭔가 이상해!





왜 그러니? 언니 왔다니까?






진짜 언니라면 증거로 문 밑으로 떡 하나 집어넣어 보세요!





알았어! 자!







(떡)







언니의 떡이 맞는지 먹어볼게요!






(두근두근)





어때요? 언니 떡 맞는 것 같아요?






음... 언니 떡은 맞는 것 같아. 근데...







이 떡 왜이리 때리고 싶게 생겼냐






흐엉 ㅠㅠㅠㅠ
Posted by 고라니고란고란
고란툰의 내용은 모두 허구 및 픽션이며 실존인물 및 단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꾸벅...꾸벅....







명근아. 피곤하니? 오늘따라 유난히 졸고있네?






어...음... 어제 본 공포영화 생각에 한숨도 못 잤어요...







내참ㅋㅋㅋㅋ 기껏 영화 가지고 뭘 그래?






저 이런데 민감한거 아시잖아요 ㅠㅠ





오죽하면 샤워할 때도 무서워서 문 열고 하겠어요?







그래 뭐... 소녀소녀같고 나쁠 건 없지...







(오호라...? 혼자 샤워하기 무서워서 문 열고 한다...?)






(밤)






후...피곤하다. 얼른 샤워하고 자야겠다.






어. 샤워? 지금이다!







살금살금







철컥







어?? 누가 문닫은거야?? 문열어!!






불까지 꺼주는 센스!







으아아아악!! 불켜!! 불켜줘!!






흐어어어어엉 ㅠㅠㅠㅠ







엌ㅋㅋㅋㅋㅋ 재밌당ㅋㅋㅋ






너 지금 뭐하냐?







어...언니... 오늘 녹음하고 늦게 오신다고...






오늘 목이 좀 안좋아서 미루고 그냥 들어왔다.






근데 뭐하냐니까?






화장실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전기 절약 차원에서 소등을...






비명소리 들리던데? 문 열어봐.







언니..... 떡이가....






흐어어어엉 ㅠㅠㅠ






어...언니 오해예요!! 실수라구요 실수!!






실수는 구타의 어머니란다






흐엉 ㅠㅠㅠㅠ
Posted by 고라니고란고란
고란툰의 내용은 모두 허구 및 픽션이며 실존인물 및 단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아이디어 주신 나도구사즈 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






꺄악! 언니들 한복 너무 이뻐요♥







벌써 추석이구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길 바란다!






언니. 우리 한복도 입었는데 널뛰기나 하러 갈까요?







그래! 오랜만에 윷놀이도 해보자!







오예!! 그럼 얼른 나가서 준비해놓을게요!






무슨 소리야? 막냉이들은 안에서 전 부쳐야지.






에이 언니 ㅋㅋㅋㅋ 시대가 어느땐데 전 부치는게 말이 돼요? 사서 먹어요!






전부 쳐버린다.







빵무룩....







잠시 후






우씨! 나도 널뛰기 좋아하는데!







ㅋㅋㅋ 어쩔 수 없죠. 이리와서 같이 전 부쳐요~~






두둥







크.... 내가 부쳤지만 진짜 잘 만들었는데?






그러게요! 맛이나 한 번 볼까요?







냠냠냠







캬!! 진짜 맛있당ㅋㅋㅋ






음!! 맛있게 잘 됐네요!






파전 하니까 막걸리가 땡기네... 냉장고에서 한 병 꺼낼까?






네?? 지애언니한테 들키면 혼날텐데....






괜찮아! 조금만 마실 거니까!







쪼르륵






꼴깍꼴깍







커헉!!!






어...언니 왜그래요!! 체했어요?






너무 맛있엌ㅋㅋㅋㅋㅋ






어휴... 이제 그만 먹어요... 언니들것까지 먹겠어요...






싫다!! 술을 앞두고 물러서는 자는 소인배에 불과하다!






잠시 후






후우~~ 널뛰기 진짜 재밌네요!!






그러게 말야. 앞으로도 가끔씩 하고 놀자!





근데 애들은 어디 있지? 전은 다 부쳤나?






드르렁~~~ 푸하~~






뭐야. 떠기 왜 쓰러져있어?






막걸리 먹다가 취해서 그만....






하....






슬슬 나도 전부 쳐볼까?






흐엉 ㅠㅠㅠ
Posted by 고라니고란고란
고란툰의 내용은 허구 및 픽션이며 실존인물 및 단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맏내막내 데이트 중]






예인아. 오늘 뉴스보니까 수능 72일 남았던데. 틈틈이 공부 잘 하고 있지?






네??? 아... 네... 물론이죠...





그래 예인아. 언니가 우리 막내한테 많은 기대 걸고있는거 알지? 꼭 좋은 대학 가야한다!






(하.... 사실 수능특강도 안풀었는데... )






[숙소]







지애언니!! 지애언니!!






왜 예인아. 무슨일이야?







수능공부좀 하려는데 이해가 안돼요ㅠㅠㅠ 좀 도와주세요 ㅠㅠ






내참ㅋㅋㅋㅋ 기어이 발등에 불이 떨어졌구나 ㅋㅋㅋㅋ







수능공부 그거 별거없어!! 될놈될 안될안 몰라?







야 수정아.






그래서 너는 이렇게 호언장담해놓고 원서영역 가나다 광탈했냐?






치사하게 팩트 내밀지 말고 선동과 날조로 승부합시다.





뭐... 일단 영어부터 보자. 예인아. 영어는 어느정도 해?






어...어...음.... This is a lake park...... happy brithday....






실로 절망적인 영어실력이구나.






ㅠㅠ... 그럼 전 여지없이 재수의 전사가 되는 건가요?






걱정마 예인아!! 우리에겐 '놀이공원 공부법'이 있으니까!






놀이공원 공부법이요? 그게 뭔데요?







놀이공원 가사를 보면 '눈 감으면 기적처럼 그대가 내 곁에 있어'라는 파트가 있어.






즉 눈을 감으면 옆에 사람을 소환할 수 있다는 거지!






따라서 수능날 네가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날 소환해서 같이 풀면 되잖아!





우와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해요!! 그럼 지금은 공부안하고 놀러나가도 되겠네요!




맞아! 그러니까 가서 서든어택이나 하자!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예인이의 수능날이 다가온다.]






끄응... 1번부터 어렵네... 언니 도와줘요!!






나도 모르겠는데?






?







.........소환은 할 수 있지만 답을 안다고는 안했어....







숙소가서 기다려요 언니. 몽둥이 사서 들어갈 테니까.






흐엉 ㅠㅠㅠ
Posted by 고라니고란고란
고란툰의 내용은 모두 허구 및 픽션이며 실존인물 및 단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오늘도 할일없는데 고란툰이나 만들어야겠다.







[오늘은 수정이를 웃게 만들어볼까? 수정이는 웃을때가 젤 이쁘니까♥]






흠.... 그럼 이 짤로 마무리해야겠군...... 업로드....







어??? 뭐야이거??







[분명히 이 짤로 끝냈는데...]







[왜 흐엉으로 바뀌어있지?]







시... 실수였나? 일단 다시 그려놔야겠군.






이번화는 물놀이에 가서 행복하게 노는 빵떡이를 그려야겠어!






"야호!! 물놀이다! 신난다!!"







"흐엉 ㅠㅠㅠㅠ"







뭐....뭐야!! 대체 왜 자꾸 엔딩이 흐엉으로 바뀌는건데!!






나는 수정이가 항상 웃길 바라는 팬 중의 하나라고!!!






그래.... 어디 한 번 해보자. 오늘은 무조건 꺄르르로 끝낸다.






[덥썩]
히이이이익!! 모니터에서 손이 튀어나왔어!!!






이봐 고란툰 작가.







히이이익!! 지애야 왜이래!! 앞으로 팬싸는 씻고다닐테니 살려줘!






고란툰 엔딩은 무조건 흐엉이다.







뭐? 수정이를 또 울리라고? 싫어! 수정이는 이미 고란툰 시즌1포함 200번은 울었어! 이젠 수정이도 웃으며 끝낼 자격이 있어!







[싫음 걍 네가 맞던가]
크아아아아아악!!!





젠장






흐엉 ㅠㅠㅠㅠ
Posted by 고라니고란고란
고란툰의 내용은 모두 허구 및 픽션이며 실존인물 및 단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아침식사 시간]







쩝.... 간에 기별도 안가네..... 한창 먹을 나이인데....







(방에 꽁쳐둔 핫도그나 몰래 까먹어야겠다.)
꺼억~!







아침부터 밥상머리에서 트림소리도 듣고, 하루를 우렁차게 시작하는구나











근데 트림하는걸 보니 소화가 잘 안 되는 모양인데.







소화도 시킬 겸 다들 운동장에 집합해 볼까?






(하.... 류수정 진짜.....)






[운동장]







헉.....헉...헉.....







으아아아!! 살려주세요 벌써 10바퀴째예요!






어휴... 다들 더운 날씨에 힘들겠네.... 그러게 평소에 잘 좀 하지.







오늘따라 맞는 말만 하는구나 미주야.






근데 넌 안 뛰니?







에이 언니 ㅋㅋㅋ 제가 짬이 얼만데 저기서 같이 뛰어요 ㅋㅋㅋ 케이까지만 뛰는 걸로 해요 ㅋㅋ






맞는 것도 소화에 좋다더라.







그냥 뛰겠습니다!!!







아, 그리고 지애야.






예 언니.







내 일찍이 너를 믿고 후임관리를 일임했는데 둘째막내 소화도 못시키고 이게 뭐니?






죄송합니다..... 크윽...






차후로는 내가 일선에 다시 나서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
 이제 일어나.






죄송합니다 언니....






[밤]







하... 힘들어 죽겠다....






소울언니는 항상 조곤조곤하고 조용했었는데.... 이렇게 무서운 줄 처음 알았어요.







 

그래도 왕언니인데 항상 이래라저래라하면 가벼워 보이잖니. 그러니 다음 짬인 내가 군기반장 하는거고






어휴... 그나저나 수정이 때문에 이게 무슨 고생이래요?





맞아요. 좀 따끔하게 혼내 줘야겠어요!







너무 그러지마라. 수정이도 미안한 마음에 시무룩해서 밥도 안 먹고 방에 틀어박혀 있더라.





배고플텐데 저녁밥 좀 가져다 주자. 지금쯤 반성하고 있을거야.






저희가 너무 속좁게 생각했네요... 수정이도 우리 가족인데.... 같이 가서 위로해 주기로 해요.






끼익





수정아 배고프지? 밥 가져왔....







두둥






?????






하루종일 뛰었더니 배가 고파서 그만.... 하! 하! 하!






.........







언니도 한 입 먹거욥!






지금까지의 모든 동정심은 파기한다.







알겠습니다!






흐엉 ㅠㅠㅠㅠ
Posted by 고라니고란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