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툰의 내용은 모두 허구 및 픽션이며 실존인물 및 단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아이디어 주신 나도구사즈 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






꺄악! 언니들 한복 너무 이뻐요♥







벌써 추석이구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길 바란다!






언니. 우리 한복도 입었는데 널뛰기나 하러 갈까요?







그래! 오랜만에 윷놀이도 해보자!







오예!! 그럼 얼른 나가서 준비해놓을게요!






무슨 소리야? 막냉이들은 안에서 전 부쳐야지.






에이 언니 ㅋㅋㅋㅋ 시대가 어느땐데 전 부치는게 말이 돼요? 사서 먹어요!






전부 쳐버린다.







빵무룩....







잠시 후






우씨! 나도 널뛰기 좋아하는데!







ㅋㅋㅋ 어쩔 수 없죠. 이리와서 같이 전 부쳐요~~






두둥







크.... 내가 부쳤지만 진짜 잘 만들었는데?






그러게요! 맛이나 한 번 볼까요?







냠냠냠







캬!! 진짜 맛있당ㅋㅋㅋ






음!! 맛있게 잘 됐네요!






파전 하니까 막걸리가 땡기네... 냉장고에서 한 병 꺼낼까?






네?? 지애언니한테 들키면 혼날텐데....






괜찮아! 조금만 마실 거니까!







쪼르륵






꼴깍꼴깍







커헉!!!






어...언니 왜그래요!! 체했어요?






너무 맛있엌ㅋㅋㅋㅋㅋ






어휴... 이제 그만 먹어요... 언니들것까지 먹겠어요...






싫다!! 술을 앞두고 물러서는 자는 소인배에 불과하다!






잠시 후






후우~~ 널뛰기 진짜 재밌네요!!






그러게 말야. 앞으로도 가끔씩 하고 놀자!





근데 애들은 어디 있지? 전은 다 부쳤나?






드르렁~~~ 푸하~~






뭐야. 떠기 왜 쓰러져있어?






막걸리 먹다가 취해서 그만....






하....






슬슬 나도 전부 쳐볼까?






흐엉 ㅠㅠㅠ
Posted by 고라니고란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