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툰의 내용은 모두 허구 및 픽션이며 실존인물 및 단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러블리즈 숙소]







아... 너무 심심하다... 뭐 할거없나...







무서운 이야기라도 하고 놀까요??







무... 무서운 이야기?? 싫어!! 나 그런거 진짜 무서워한단 말이야!







그... 그래... 괜히 밤에 잠못자면 안되니까 하지말자.






에이!! 달리 할것도 없잖아요! 그냥 해요!






제가 먼저 해볼게요!!







저는 화장실에서 가끔 거울이랑 가위바위보 하는 습관이 있거든요??






거울이랑 가위바위보? 그럼 비길 수밖에 없잖아?






맞아. 그런데 어느날 자정에 여느때처럼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보자기를 냈는데.... 갑자기 거울 속의 내가...







 

가위를 뙇!!!!!!!!!!!!!!
"꺄아아아아아악!!!!!!!"







야! 그만해! 이러다 오늘 화장실 못가겠다!!






에이~ 재밌기만 한데요! 그냥 계속해봐요!






이번엔 내가 해볼까?







너희들은 알고있을지 모르지만 우리 녹음실에는 귀신이 있어.






연기자가 되어 촬영에 들어가보는 게 소원이었던 친구였는데, 안타깝게도 어린 나이에 죽어버린거야!







그래서 녹음실에서 이렇게 셀카촬영을 하려고 하면....






내 옆에서 귀신이 브이자를 똭!!!!!






꺄아아아아아아악!!






흐잉ㅠㅠㅠ 이제 그만 해요 ㅠㅠㅠ







오호라! 지애언니는 생각보다 무서운 얘기에 약하구나!







그럼 마지막으로 제가 무서운 얘기 해볼게요!!





야! 그만 하라니까!







왜 재밌는데? 하나만 더 들어보자!!







ㅋㅋㅋ 그럼 할게요!







예전에 연습생 때 선배한테 항상 맞고 다니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친구는 그렇게 맞다가 결국 세상을 뜨고 말았어요.... 소문에 의하면 귀신이 되어 떠돌고 있다는데...






그런데 언니.







내가 아직도 수정이로 보여요....?







........






철푸덕







히이이이익!! 지애언니가 기절했어요!!





적당히 해야지 바보야!!







흐엉 ㅠㅠㅠ
Posted by 고라니고란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