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어??? 이거 '신의 물방울'에 나오는 12사도 와인들이잖아??? 이 귀한 게 어디서 난 거야??







어떤 아재덕후가 선물로 줬대요!






진짜 비싸보이는데..... 한번 마셔볼까요??







또르륵






벌컥벌컥






어때요 언니? 맛있어요?






오오....오.....







 푸른 삼림과 그 주변을 거니는 사람들....






그리고 그곳에 편안히 누워 잠든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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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참새의 지저귐이 귀에 들리는 듯한 맛이로구나!!







와... 정말 멋진 표현이예요!!






??? 왜 난 쓴맛만 나는 것 같지...?







그건 네가 급식충이라 그래 예인아.






옌무룩 ㅠㅠ






이번엔 내가 마셔보지.






벌컥벌컥






오...오오....





으 나도 먹고싶다!! 맛 어때요?







평화로운 연립주택....






그곳에서 꿈틀대는 빵떡이....






....를 이유없이 때리고 싶은 맛이로구나






흐엉 ㅠㅠㅠㅠㅠ
Posted by 고라니고란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