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고란툰] 223. 새로운 시작

고란툰의 내용은 모두 허구 및 픽션이며 실존인물 및 단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쇼케이스 진행 중]

아직 다리는 많이 아프지만 얼른 나아서 열심히 활동할게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아재리너스 일동)
우리만 믿어 예인아!!

(쇼케이스 끝!)

우와~! 이제야말로 10개월만의 활동이 다시 시작되는 거네요!!

그래도 정규앨범이니만큼 긴 활동이 될지도 모르니 긴장하자 얘들아.

히히히 당연하죠! 활동이 길 수록 러블리너스와 오래 만날 수 있으니 좋은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번주 주말부터 당장 팬싸 2연타라니 확실히 일정이 꽉꽉 차긴 했네요.

3월 1일 주간아이돌을 시작해서 5개가 넘는 예능도 한다면서요?

혹시모를 후속곡 활동도 있을지도 모르죠. 수록곡이 워낙 좋다보니 높은 가능성으로 후속곡 활동도 하지 않겠어요?

아! 후속곡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너희들 이번 수록곡 중에서는 뭐가 제일 맘에 들어?

당연히 미주언니 수정언니랑 셋이서 부른 The죠! 제 파트 많아서 얼마나 좋다구요!

저는 까메오가 제일 좋아요! 밝고 통통튀는 분위기에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눈 내릴 계절은 이미 지났지만 첫눈도 정말 좋아요♡ 특히 콘서트때 부르면서 눈물도 글썽할 정도였어요.

좋아! 그러면 이제 슬슬 음방도 나갈 텐데 그에 앞서 각자 포부나 얘기해 볼까?

음... 다들 오랜 시간 기다린 만큼 이번에도 정말 예쁜 무대 보여주고 싶어요!

저도 항상 응원해주는 러블리너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음... 저는......

이번 활동 잘 마무리해서 이제는 상추 하나에 고기 세 점씩 놔서 먹고 싶네요!

맨날 두 점 싸먹는 놈이 너였구나

흐엉 ㅠㅠㅠㅠㅠ